Tuesday, May 27, 2008

“유가폭등 못살겠다” 유럽까지 시위번져

우리는 이미 Oil Peak에 도달했는지 모릅니다. 만약 그렇다면, 가격이 앞으로 떨어질 이유가 없겠죠... 지금이라도 어서 대안을 찾고, 실행에 옮겨야 할 텐데... 우리 정부는 뭘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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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페인 어민 시작으로 유럽전역 확산 조짐
인도네시아선 연료보조금 삭감 항의 도심 격렬시위

서민들이 많이 쓰는 경유의 가격 폭등에 따른 사회 불안이 유럽 등 선진국으로도 급속히 번지고 있다.

유럽 각국에선 어선용 기름값 폭등이 어민들의 항의 시위에 불을 붙였다. 프랑스에서는 26일 어선들이 볼로뉴 등 주요 항구에 케이블선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항구 봉쇄를 48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항구가 막힘에 따라 선박 입출항과 물류 하역에 큰 차질을 빚었다. 프랑스에서는 어선용 경유 가격이 6개월 만에 1ℓ당 45유로센트(약 742원)에서 70유로센트로 급등했다.

이날 항의 시위에 들어간 스페인 북동부 어민들은 30일 수도 마드리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탈리아·그리스·벨기에·포르투갈 어민들도 며칠 안에 시위를 벌일 예정이어서, 어민 항의 시위는 유럽 전역으로 번져나갈 조짐이라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전했다.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4개국의 어업연맹은 26일 회의를 열어 연대 행동 등을 논의했다...

“유가폭등 못살겠다” 유럽까지 시위번져

Sunday, May 25, 2008

코카콜라 인체유해논란 첨가제 사용 중단

다이어트 콜라에 들어가는 첨가물만 발암물질로 위험한 줄 알았더니, 환타도 위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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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탄산음료업체인 코카콜라가 최근 인체유해논란이 야기된 첨가제 E211(벤조산나트륨)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콜라콜라는 우선 오는 8월까지 '다이어트 콜라' 제품에 E211의 사용을 중단할 방침이다. 콜라콜라 측은 "기술적으로 가능한 부분까지 E211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방침"이라면서 그러나 환타와 닥터 페퍼 등과 같은 제품에는 이를 대체할만한 첨가제가 없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카콜라 인체유해논란 첨가제 사용 중단

Wednesday, May 21, 2008

‘청산가리 폐수’ 방류한 업체 적발돼

업체대표 구속…
서해·한강 유입 추정

버려진 휴대폰을 수거해 금을 추출하는 업체들이 치명적 독극물인 청산가리(시안화칼륨)와 중금속이 섞인 폐수를 버리다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임수빈 부장검사)는 18일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에 맡겨야 할 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수질및수생태계보전에관한법률 위반)로 금 추출업체 대표 최모씨를 구속했다. 검찰과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4월부터 최근까지 청산가리와 구리, 납화합물 등 중금속이 든 폐수 120t을 하수구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청산가리 폐수’ 방류한 업체 적발돼

한국, 온실가스 증가율 1위

그런데 말이지... 이런 배출량 통계는 도데체 어디서 나온 걸까?
아래 기사 보면, 제대로 된 측정 및 통계 체계도 없는데 =.=
우리나라는 정말 기초가 많이 모자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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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對比 2000년 79% 증가…
방출량은 톱 20 중 11위

(서울=연합뉴스)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배출 상위 20개국 가운데 지난 1990년 대비 2000년 현재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오는 24-26일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선진 8개국(G8)을 비롯한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 환경장관 회동을 앞두고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자료 등을 분석, 이같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0년 현재 5억2천100만t의 온실가스를 방출해 1990년에 비해 79% 증가하면서 20개국 가운데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배출량으로는 이탈리아에 이어 11위였다...

"한국, 온실가스 증가율 1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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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대책 ‘통계도 없다’

매년 말로만 ‘시스템 구축’ 외쳐 …
지경부 “용역중”

환경부는 지난 18일 울산광역시와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제주 부산 광주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하지만 정작 울산시 관내 어디서 얼마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지에 대한 기초자료가 없다. 전체 배출량 통계만 있을 뿐이다. 구체적인 현황을 묻자 울산시 관계자는 “이제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실가스 대책 '통계도 없다'

영국 ‘인간DNA+동물난자’ 교잡배아 첫 허용

주목할 만한 내용이고, 걱정이 많이 되는 내용인데...
기사가 뭔가 부실하건 것 같아 =.=

교잡배아 허용 법안에서는 14일 이내에 폐기하라 해놓고는, saviour siblings 법안에서는 만들 수 있다는 거야 뭐야? 희귀병 자녀 치료 용도에 한정하여 정말로 허용하겠다는 거야? =.= 그럼 그게 말이 좋아 'saviour' sibling이지, 실상은 영화 '아일랜드'에 나오는 '희생양' sibling 아닌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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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법안 통과…‘연구 목적·2주내 폐기’ 규정
건강한 유전자 골라 ‘맞춤 아기’ 생산도 가능케

동물 난자에 인간의 유전자(DNA)를 넣은 배아의 생성을 허용하는 법안이 영국에서 세계 처음으로 통과됐다. 영국 하원은 19일 인간-동물의 교잡배아(이종간 체세포 핵이식)를 허용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336 대 176으로 통과시켰다고 <비비시>(BBC) 방송이 보도했다. 하원은 또 희귀병을 앓는 자녀의 치료를 위해, 시험관 수정을 한 배아 중 건강한 유전자를 지닌 배아를 골라 맞춤형 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구세주 형제’(saviour siblings) 법안도 통과시켰다...

영국 ‘인간DNA+동물난자’ 교잡배아 첫 허용

풍력산업 ‘바람’ 거세다

유럽·중국 등 풍력발전 수요 빠르게 늘어
부품업체 매출 껑충…제철사도 투자 확대
2012년 200조원 시장 “제2 조선신화 기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풍력발전 산업이 한국 산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풍력발전기의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국제적으로도 비교적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며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풍력발전기 완제품의 개발·생산 경쟁력도 높여가고 있다. 덕분에 철강 업체들도 발전기의 재료가 되는 단조제품의 설비투자를 확대하는 등 산업 전 분야로 긍정적인 영향이 확산되는 추세다...

풍력산업 ‘바람’ 거세다

Thursday, May 15, 2008

미국, 북극곰 ‘온난화 멸종위기’ 지정

북극 지역 개발 허가 낼 때는 언제고...
병 주고 약 주나? =.=
제대로 정책 세워서 추진할 수 있을 지도 미지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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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등 보호 위한 구체적 계획 세워야

미국 내무부는 14일 북극곰을 지구 온난화로 말미암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지정했다. 더크 켐프손 미국 내무부 장관은 이날 기후 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가 북극곰의 서식지인 북극해의 빙하에 피해를 주고 있어, 미국의 절멸위기종보호법에 따라 북극곰을 ‘위기종’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발표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전했다...

미국, 북극곰 ‘온난화 멸종위기’ 지정

Tuesday, May 13, 2008

말라버린 호수 ‘토종 풀’ 심어 사막화 제동

온난화·개발 탓…쌓인 염분, 한·일까지 영향
환경운동연합 공동참여 원래 식생 맞춰 복원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시린꺼러 대초원. 24만㎢의 한반도 크기 만한 넓은 초원에 주민 1백만여명과 1400여만 마리의 양과 소, 말, 낙타 등이 살고 있다. 인간과 동물이 오랫동안 공존해 온 이 땅이 사막화에 신음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함께 확산되고 있는 ‘사막화’ 현상이 해발 1천m가 넘는 이 지역에도 예외없이 덮쳐 온 것이다. 과도한 방목, 경작지 개간, 광산 개발 등 자연 파괴적 경제활동은 땅의 껍질이 벗겨져 나가는 속도를 더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의 환경운동연합이 위기에 빠진 이 지역의 생태 복원에 나섰다. 5월 초부터 현대자동차 중국 환경단체와 손잡고 푸른 초원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 9일 찾아간 ‘차깐노르’(하얀 호수라는 뜻) 호수에는 5월 초순임에도 세찬 바람을 타고 큰눈이 내렸다. 지역 주민들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걱정스러워 했다. 두 개의 호수로 구성돼 오랫동안 지역 젖줄 구실을 해오던 이 호수는 6년여 전 속살을 드러내고 누워버렸다.

주민 얼둔비리커(39)는 “물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것을 보고 매우 침통했다”며 “지구 온난화 탓만이 아니고 우리 실수도 적잖게 작용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했다. 연간 강수량 300㎜ 이하, 증발량 2000㎜ 이상의 건조 지역에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밀어닥쳐 이처럼 급속한 사막화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근저에는 인간의 과도한 개발 활동이 도사리고 있다. 곳곳에서 무분별하게 벌어지고 있는 광산 개발과 개간, 방목 등이 그런 것들이다. 그로 인해 인구와 가축은 급격히 늘고, 물 유입량은 빠르게 줄었다. 30여㎢의 동쪽 호수(담수호)와 80여㎢의 서쪽 호수(염수호) 가운데 경기 부천시 넓이만한 서쪽 호수는 완전히 말랐다. 그나마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동쪽 호수는 해마다 수량이 줄고 있다...

말라버린 호수 ‘토종 풀’ 심어 사막화 제동

Sunday, May 11, 2008

유럽 , 친환경 가정용 에너지 인기

코트라 보고서

터키의 에게해 및 지중해 연안은 연중 아홉달 이상이 맑은 날씨다. 이들 지역의 풍부한 햇볕은 올리브 나무를 키울 뿐 아니라, 가정용 전기라는 새로운 특산품도 만들어내고 있다. 터키 제3의 도시 이즈미르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메틴 구레스는 코트라 이스탄불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터키 전체 1800만 가구 중 300만 가구 안팎이 우리집처럼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이제 햇볕·바람 등이 가정용 에너지원으로 무시할 수 없는 요소가 됐다. 코트라가 11일 발표한 ‘유럽의 풀뿌리 에너지 혁명’ 보고서를 보면, 유럽 각지에서 태양열 주택난방과 전력생산 규모는 해마다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독일에선 지표·지하수·공기 등의 열기를 활용한 열펌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5만2천개 주택에 열펌프가 새로 설치됐다. 이선인 코트라 구주지역본부장은 “유럽 각국에서는 소규모 자가발전 시스템 설치에 대한 허가제를 폐지하는 등 규제완화 조치가 이어지는 추세”라며 “관련시스템과 부품시장이 우리 기업들의 틈새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유럽 , 친환경 가정용 에너지 인기

팔당호 주변 농경지가 수질개선 ‘발목’

언제나 되야 서울 시민들은 '한강변에 별장이 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 할까요? 아무리 공공의 이익이 중요하다고 외쳐도, 자신의 소소한 이익 앞에 한 없이 작아지는 한국인들... =.= (hani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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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비료 등 상수원 직행…‘부영양화’ 4급수 전락
환경부는 ‘보호 습지’ 지자체는 ‘농지허가’ 엇박자

지난 7일 수도권 취수장이 코앞인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팔당호 호숫가. 원목 주택과 정원을 만드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곳은 상수원 보호구역이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주민들도 가옥 증·개축이 쉽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넓은 농지에는 배나무·소나무 묘목 등이 심겨 있었고, 그 옆엔 관리사와 창고 등이 들어서고 있었다. 그늘시렁(파골라)과 그네도 눈에 띄었다.

이곳 주인 이아무개씨는 “3년 전 땅을 사 농사를 지어오다 지난해 12월 과수원 관리용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의 주민등록지는 서울 강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농사 편의를 위해 66㎡ 이내의 관리사를 지을 수 있다”며 “법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호수가 한눈에 펼쳐지는 이곳에 들어서는 관리사의 겉모양은 농사용이라기보다는 별장에 가까웠다. 특히 과수원에 치는 농약과 유기질 비료는 비가 오면 상수원으로 직행하게 된다...

팔당호 주변 농경지가 수질개선 ‘발목’

Saturday, May 10, 2008

지리산 원시림 비경 10년만에 열렸다

지리산 원시림 비경 10년만에 열렸다

5일 오전 9시 지리산의 마지막 원시림인 칠선계곡(경남 함양군 마천면)의 가운데 자리잡은 비선담. 지리산 국립공원사무소 직원이 등산로를 가로막은 나무문의 열쇠를 풀고 문이 열리자 박수가 터졌다...

◇ 칠선계곡 = 천왕봉(1915m)의 북사면에 자리 잡은 지리산에서 가장 긴 계곡. 주로 아고산대(亞高山帶) 식물들이 자라는 원시림이 장관이다. 천불동(설악산), 탐라(한라산)계곡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아름다운 계곡에 속한다. 올부터 2027년까지 20년간 특별보호구로 지정돼 출입이 통제되며 환경교육을 위해 1주에 40명씩 네 번(월·화·목·금)만 탐방객을 받는다. 국립공원홈페이지(knps.or.kr)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Daum 지리산 원시림 비경 10년만에 열렸다

Thursday, May 08, 2008

파력에너지 2011년 상용화된다

이르면 2011년 제주도에 파력발전소가 설치돼 파도의 힘을 이용한 무공해 전기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500㎾급 파력발전구조물의 기본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발전기를 제작해 2010년까지 시험 운영한 뒤 2011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내 연안의 파력에너지 자원개발을 위해 2003년부터 연구 개발에 착수했으며 2006년에는 150W급 소형 파력발전장치를 개발해 제주 차귀도 해역에서 시험에 성공했다.

현재 파력발전은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시험 단계에 머물고 있어 국내에서 파력 발전 개발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기술 우위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해역 전체의 파력에너지는 650만㎾에 달하며 이러한 잠재 자원의 10%인 65만㎾만 이용한다면 22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해 연간 1천300억원의 원유 수입을 대체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파력 에너지 개발 기술은 현재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상용화가 된다면 제주도 에너지단지에 파력발전소를 구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력에너지 2011년 상용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