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강변여과수 물맛 ‘꿀맛’이네
취수장 개발 물 퇴적층에 통과시켜…소독약 냄새 안나 인기
경남 창원시 대산면과 북면 주민들은 요즘 물맛에 살맛이 난다. 허주 대산면사무소 총무계장은 20일 “이곳은 애초 바다를 매립해 만든 지역이어서 동네별로 간이상수도를 만들어 썼으나 자주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고 물맛도 짠 경우가 많았다”며 “최근에는 강변여과수 취수장이 개발돼 수돗물 맛이 좋을뿐더러 소독약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변여과수는 강물을 취수한 뒤 각종 약물처리와 정수 공정을 거쳐 수돗물을 공급하는 일반 정수장과 달리, 하천수를 강변의 퇴적층에 통과시켜 물을 정수하는 취수 방법이다. 국제적 사례로는, 독일의 뒤셀도르프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강변을 따라 뚫은 취수정을 통해 강변여과수를 개발해 음용수로 쓰고 있다. 또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과 프랑스의 크로시에선 강물을 강변의 퇴적층에 여과시켜 물을 얻고 있다...
낙동강 강변여과수 물맛 ‘꿀맛’이네
경남 창원시 대산면과 북면 주민들은 요즘 물맛에 살맛이 난다. 허주 대산면사무소 총무계장은 20일 “이곳은 애초 바다를 매립해 만든 지역이어서 동네별로 간이상수도를 만들어 썼으나 자주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고 물맛도 짠 경우가 많았다”며 “최근에는 강변여과수 취수장이 개발돼 수돗물 맛이 좋을뿐더러 소독약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변여과수는 강물을 취수한 뒤 각종 약물처리와 정수 공정을 거쳐 수돗물을 공급하는 일반 정수장과 달리, 하천수를 강변의 퇴적층에 통과시켜 물을 정수하는 취수 방법이다. 국제적 사례로는, 독일의 뒤셀도르프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강변을 따라 뚫은 취수정을 통해 강변여과수를 개발해 음용수로 쓰고 있다. 또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과 프랑스의 크로시에선 강물을 강변의 퇴적층에 여과시켜 물을 얻고 있다...
낙동강 강변여과수 물맛 ‘꿀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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