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수 ‘비상’…사망 66명 이재민 60만명
지난 6일부터 중국 중부와 남부지역에 쏟아진 폭우와 이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인해 적어도 66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으며 약 6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지난 나흘간 남부지역인 광둥(廣東)성과 광시(廣西)장족자치구, 후난(湖南)성, 구이저우(貴州)성 등지에 폭우가 내려 약 900만명의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경제적 피해규모도 290억위안(3억8천만달러)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번 폭우로 가옥 4만8천채가 완파되고 근 10만 가구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74만1천에이커의 농지가 침수됐다면서 침수된 농경지 가운데 6분의 1 정도는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라고 피해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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