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20, 2008

2MB의 녹색성장은 ‘그린워시’

이명박 대통령이 ‘새로운 60년’의 비전으로 내세운 ‘저탄소 녹색성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녹색 기술과 청정 에너지를 성장 동력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살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환경’과 ‘녹색’에 대한 말을 듣는 것은 반갑지가 않다. 청계천과 대운하로 대표되는 대통령의 작품들은 환경적이지도 녹색적이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청계천은 비가 내릴 때마다 도시의 온갖 오염물질이 흘러들어 물고기가 죽어서 떠오른다. 대운하를 ‘747성장’을 위한 토목건설 경기 부양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녹색성장’을 이야기했다. 진정으로 ‘녹색성장’을 추구한다면, 대운하 사업에 대한 진지한 반성과 사과가 우선이다...

이유진 녹색연합 에너지·기후변화 팀장

MB의 녹색성장은 ‘그린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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