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31, 2007

하와이 남쪽 ‘우리땅’서 검은 노다지 캔다

해저 생태계 교란, 지상 엔트로피 증가 등 부작용도 있을 텐데... 아껴서 살면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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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망간 광구’ 탐사 나서는 해양연구원 17명

제12회 ‘바다의 날’을 이틀 앞둔 29일 오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장목항. 한국해양연구원 남해연구소 앞 부두에 정박한 해양연구선 온누리호 갑판은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우는 젊은 사람들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답답한 방화복과 산소마스크를 쓰고 연신 거친 숨을 몰아쉬는 이들은 해양연구원 심해연구사업단 소속 연구원들이었다. 이들 17명이 이날 연구실을 떠나 온누리호에 오른 것은 올 여름 태평양으로 ‘해저의 검은 노다지’로 불리는 망간덩이(단괴)를 찾아 떠나는 길의 사전 준비과정이다. ‘망간단괴’는 심해저에 지름 3~10㎝ 크기의 덩어리 형태로 널려 있는 광물이다. 망간 말고도 니켈·코발트 등 산업의 기초소재가 되는 금속 성분을 많이 함유해 오래 전부터 선진국 사이에서도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하와이 남쪽 ‘우리땅’서 검은 노다지 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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