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사고’ 은폐 사례 많다
IAEA에 보고 기피…원전운용사들도 정보공유 꺼려
지진으로 방사능이 누출됐던 지난달 일본 가리와 원전 사고를 계기로 전세계 원전의 안전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원전 사고에 대한 광범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지난해 보고된 사고건수는 1985년의 231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이는 원전 안전이 개선된 게 아니라 원전을 운용하는 국가들이 자발적인 보고를 기피하는 데서 기인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원자력기구 핵시설안전과 관계자의 말을 따 4일 보도했다. 크고 작은 원전 사고는 일반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다...
‘원전 사고’ 은폐 사례 많다
지진으로 방사능이 누출됐던 지난달 일본 가리와 원전 사고를 계기로 전세계 원전의 안전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원전 사고에 대한 광범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지난해 보고된 사고건수는 1985년의 231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이는 원전 안전이 개선된 게 아니라 원전을 운용하는 국가들이 자발적인 보고를 기피하는 데서 기인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원자력기구 핵시설안전과 관계자의 말을 따 4일 보도했다. 크고 작은 원전 사고는 일반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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