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5, 2007

지구온난화, 에스키모에 직격탄

"이뉴잇(에스키모)' 사냥꾼들이 얇은 얼음이 깨지는 바람에 익사하거나 돌고래가 처음으로 출몰하고 있으며 사냥 때 이용할 이글루를 만들 만큼 충분한 눈을 발견할 수 없다"

43년 동안 지구온난화가 원주민 15만5천명에게 미친 영향을 연구 중인 윌 스티거(62)씨는 16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북부 지역과 북극 빙하지대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그라운드 제로' 지역"이라며 지구온난화에 따른 현상들을 이같이 소개했다.

그는 "5천년 동안 매우 민감하고 상호연결된 생태계에 의존해 문화가 형성돼 왔지만 생태계를 지탱해 온 쐐기들이 하나둘씩 뽑혀 나가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지구온난화, 에스키모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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