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여아가 2배” 환경재앙인가
전자제품 화학물질 태반으로 흡수된 탓인 듯
북극 지방에서 신생아들의 성비가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여자 2명에 남자 1명 꼴이다. 〈가디언〉은 12일 몸안에 누적된 화학물질이 호르몬을 교란시킨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다.
‘북극 감시 및 평가 프로그램’ 소속 과학자들은 11일 그린란드, 캐나다, 러시아 등의 북극 지방 이누이트족 480가구를 조사한 결과, 여자 신생아가 남자 신생아의 2배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신경·생식·면역 체계에 영향을 끼치는 폴리염화비페닐(PCB) 등이 임신부의 혈액 1ℓ당 2~4㎎ 이상 포함되면 남자 아기의 출산 가능성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며, 이들을 원인물질로 지목했다...
“북극, 여아가 2배” 환경재앙인가
북극 지방에서 신생아들의 성비가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여자 2명에 남자 1명 꼴이다. 〈가디언〉은 12일 몸안에 누적된 화학물질이 호르몬을 교란시킨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다.
‘북극 감시 및 평가 프로그램’ 소속 과학자들은 11일 그린란드, 캐나다, 러시아 등의 북극 지방 이누이트족 480가구를 조사한 결과, 여자 신생아가 남자 신생아의 2배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신경·생식·면역 체계에 영향을 끼치는 폴리염화비페닐(PCB) 등이 임신부의 혈액 1ℓ당 2~4㎎ 이상 포함되면 남자 아기의 출산 가능성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며, 이들을 원인물질로 지목했다...
“북극, 여아가 2배” 환경재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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